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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재배

1분정보 2020. 2. 10. 15:23

들깨 재배 방법


야생 참깨는 초여름에 뿌리고, 비가 잠시 그치는 장마철에 심는다. 너무 일찍 파종하면 초가을에 지나가는 태풍이 피해를 주고, 너무 늦으면 얻는 것이 적어진다. 

아래의 재배철과는 별도로 먹기 위해 재배한 잎은 5월 중순에 매우 드문 4월 말에 심은 뒤 7월부터 사용한다. 

딱정벌레는 소규모의 채소밭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 

소규모 채소밭에서는 잎을 먹는 깻잎을 위해 깻잎을 재배하는 것을 추천한다. 심을 가치가 있게 하려면 적어도 기름을 털어낼 만큼은 있어야 한다.



파종 준비


파종하기 2~3주 전에 1평방미터당 약 100그램의 석회나 고토석회를 넣는다. 

1주일 후 1평방미터당 퇴비 3kg 정도를 넣고 이랑의 폭은 1m, 두둑의 높이가 10cm가 되도록 준비한다. 

이랑의 폭과 높이는 밭의 조건에 따라 물을 빼낼 수 있도록 적절해야 한다.



종자 및 종자 준비


지난해 수확해 두고 온 종자, 또는 시골에서 전통적으로 재배한 종자를 준비한다. 또는 종묘상에서 자료를 검토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면 된다. 

모종을 돌볼 수 없으면 현지 전통 5일 시장에서 파는 모종을 사서 심으면 된다.




흙을 파서 덮는 일


준비된 밭에 가로 10cm 정도 10cm 정도의 골을 만들고 씨앗을 1~2cm 간격으로 하나씩 골고루 흩부리기를 한다.


다음 흙을 5mm 정도 가볍게 덮는다. 작업이 완성되면 윗부분을 짚으로 고르게 덮고 물을 뿌린다. 

바람이 너무 세거나 날라갈거 같으면 막대기 등으로 짚을 눌러준다. 

사실 들깨는 매우 둥글고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몇 센티미터 간격으로 뿌리기 매우 어렵다. 

씨앗을 손으로 쉽게 움켜쥐고, 뿌린 뒤 쇠갈퀴로로 가볍게 긁어내면, 복토가 적당하게 잘되고 나중에 발아가 될때도 골구로 이루어진다.

짚이나 풀로 윗부분을 가리는 목적은 습기를 보존하여 발아를 증가시키고 조류 피해를 줄이는 것이다.



모종이 자라는 모습


씨를 뿌린 지 4, 5일이 지나면 일제히 싹이 트게 된다. 덮었던 집풀이나 덮개를 위에서 제거한다. 

제거는 일몰때해서 태양에 의한 충격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피복제거가 늦어지면 발아한 새싹이 너무 크게자라서 모두 쓰러져 죽을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씨를 뿌린 지 2주가 지나면 깻 씨앗이 나날이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비가 오지 않으면 물을 뿌려야 한다. 

성장을 가속화하려면 이틀에 한 번씩 물을 주어야 한다. 모종이 잘 자랄 뿐만 아니라 주변의 풀도 잘 자란다. 

풀은 모종이 잘 자라는 데 도움이 안된다. 보이는 대로 제거해주어야한다.



모종 솎아주기


파종이 고르지 못해서 많이 발아하는 곳이 있다. 이 장소들은 사람이 2~3센티미터 간격으로 자랄 수 있게 해준다. 너무 빼곡하게 자라면 전체적으로 약한 포기가 되어 줄기를 약하게 하고, 키에 비해 뾰루지만 자라는 종류가 된다. 이 연약한 묘목도 이식하기 어렵고 심은 뒤 정착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씨를 뿌린 지 3~4주가 지난 모종 중에서 바로 그 자리에서 잎을 골라 데쳐서 채소로 쓰면 된다.



이전할 밭의 준비


모종을 2주 동안 한 후에 모종을 어디에 이식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감자를 수확한 밭이나 봄 시금치를 수확한 밭이나 밀이나 보리를 수확한 곳이 있으면 그곳에 심을 수 있다. 

이런 곳들은 이전 작물에서 나온 비료가 적어서 거름 없이 심는 것이 좋다. 들깨는 별도의 거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 들깨의 키만 커지기 때문이다.



옮겨심기


씨앗을 뿌린 지 3주가 지나면 빨리 자라는 깻잎 종자를 매우 조심스럽게 심을 수 있다. 몸

이 움직이기 쉽게 하려면 되도록 어린 모종을 심어야 한다. 묘목을 심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비가 오기 4주 전후다. 한 곳에 자루 두 개를 심는 것이 안전하며, 틈새를 최소 40cm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간격이 좁으면 위로 자라고, 간격이 크면 옆으로 더 커진다.


참깨를 비 없이 이식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묘목 밭에 물을 뿌려 크게 다치지 않도록 모내기를 빼내고, 정형화할 밭을 파서 호미로 이식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깻잎 씨앗을 세울 때가 되면 비가 자주 오는 장마라서 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깻잎 모종 휘어심기


키 큰 깻묵을 이식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 어떻게든 옮겨 심을 때를 놓친 묘목들은 매일 키가 커질 뿐이다. 큰 묘목을 심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럴 때는 너무 구부리면 묘목이 뚝뚝 부러진다. 식물이 부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심으면, 굴곡진 곳에서 뿌리가 내려와 잘 자란다. 



깻잎모종 성장하는 모습


장마철이 지나면서 빗속에서 잘 자란다. 한 달 동안 심은 후에 잎을 수확하여 구할 수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풀이 많이 나는 곳을 풀을 뽑아서 들깨 밑에 놓는다. 

그러면 들깨는 완전히 자라서 그 자리를 차지하는 풀들을 이겨내고 자리를 잡게된다.

이렇게 하면 더 이상 잔디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8월 말까지 키 큰 것은 1.5m 안팎으로 자라 밭에 들어갈 수 없게 된다. 

태풍이 지나치면 떨어진 들깨를 볼 수 있다. 흙을 조금 올리고 세우면 다시 튼튼하게 자라다.


9월 중순이면 꽃을 피운다. 흰 깻꽃이 피고 벌들이 어지럽게 날기 시작한다. 

9월 말에 흰 들깨가 꽃봉오리에 자리를 잡는다. 이때 들판 여기저기에 하얀 꽃들이 떨어져 마치 눈처럼 보였다.


10월 초가 되면 열매가 달린 깻잎이 무거워진다. 이때 비바람이 불면 넘어지게된다. 

내버려두면 넘어져 열매를 태운다.


깻잎이 누렇게 변하고 깻잎을 둘러싼 꼬투리가 조금 검게 변하면 들깨를 자르고 말려야 할 때다.



들깨수확


10월에는 아침과 저녁의 온도차가 있으면 열매가 나날이 익는다. 

푸른 깻잎이 누렇게 변하면 깻잎을 썰어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말려야 할 때다. 일주일 정도 말리면 아주 건조해진다. 

잠깐 내린 비는 영향이 적지만 비가 오래 내리면 잘 마르지 않는다.


깻죽지가 잘 건조되면 소포를 바닥에 놓고 막대기로 깻죽지를 연다. 

햇볕이 잘 드는 날에 솔질한 들깨를 흩뿌려 말린다. 



취나물기르기


상추키우기


들깨키우기


딸기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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